[크리스천비젼,2021-4-20]정보기술 공개 오픈 세미나 26일 오후 4시 GMU 도서관 로비
그레이스미션대학교(Grace Mission University, 이하 GMU, 총장 최규남 박사)는 인가기관인 ATS가 릴리 제단의 그랜트 일환으로 준비한 ‘내일을 위한 길’이라는 신학교 미래 발전을 위한 계획 중 정보통신 기술 분야의 오픈 공개 세미나를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5시 30분까지 코비드 방역 규정을 준수하는 가운데 GMU 도서관 로비에서 사역을 위한 정보기술 공개 오픈 세미나인 ‘공개 성경 소프트웨어 사용법 및 설치 이벤트’를 개최한다.
공개 오픈 강의는 성경 공부를 위해서 필요한 공개 성경 소프트웨어 사용에 관심이 있는 평신도, 신학생, 및 사역자 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윈도용 개인 랩탑을 가지고 오면 현장에서 사용법 안내와 설치가 가능하다.
공개 오픈 세미나에 참여하는 모든 자들에게 USB(64G)를 제공한다. 이 USB에는 공개 프로그램과 교회
사역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새 찬송가 한글 PPT와 한영 PPT가 들어 있다. 히브리어, 헬라어 폰트 설치를 포함한 19가지의
성경 번역본과 원전 분해 및 주석, 사전 등의 다양한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는 교회 리더를 위한 실용적 가이드 ‘Social
Media & Church Communication’ 한글판 책자를 제공한다.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30명으로 한정한다. 현장에서 직접 접수가 가능하며, 사전 인원 조정을 위해서 온라인 강의 신청도 가능하다. 이번 공개 세미나 참석비는 모든 강의와 교제, USB를 포함해서 1인당 25 달러다.
■온라인 강의 신청 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BKGbqFM-L4dF1kMEsdVf1gyBibNt0Ijj53FYqEjUBRDvThg/viewform
이번 공개강좌를 준비한 GMU 행정처장 제임스 구 교수(사진)는 “GMU는 ATS 정회원 학교로 릴리 제단의
그랜트를 통해서 성경 공부를 위해서 필요한 성경 소프트웨어 오픈 오픈 세미나를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누구나 오셔서 직접 자신의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원어 성경 및 주석, 사전 등 다양한 기능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했다.
제임스 구 교수는 현재 GMU 행정처장으로 교회 행정 및 커뮤니케이션, IT, NPO, 비즈니스 선교 담당교수로 사역하고 있으며, 선교와 목회를 위한 정보센터 대표로 경영학, 및 IT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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