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U “비영리 단체 및 비즈니스 선교” 회계와 세무보고 강의 개설
8월 8일(토) 오전 10시 ZOOM 온라인 공개 강좌
[기독일보 김동욱 기자 Jul 30, 2020]
그레이스미션대학(Grace Mission University, GMU)은 LA 확장 강의실에서 오는 8월 29일(토)부터 15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회계와 세무의 원칙(Principle of Accounting and Tax)강의를 진행한다.
강의는 실시간 온라인과 대면 강의, 녹화 방식 등의 형태로 진행되며 GMU 재학생 외에도 강의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수강 기회를 열어놨다.
주요 강의 내용은 QB을 활용한 회계원리, 거래 분석과 기록, 재무 보고, 주요 회계 계정, 비영리 및 교회 회계, 세금의 개념과 보고, 재무제표 등 실제적인 강의가 진행된다.
또 비영리 단체 운영과 비즈니스 선교를 위한 필요한 회계 및 세무 원리에 대한 전체적인 윤곽과 실제 운영이 가능한 퀵북(QB) 프로그램을 직접 Laptop에 설치할 수 있는 CD를 제공한다.
강의를 담당하는 제임스 구 교수는 현재 GMU 행정처장과 교회행정 및 커뮤니케이션, NPO, 비즈니스 선교 담당교수로 사역하고 있으며 선교와 목회를 위한 정보센터(Information Center for Mission and Ministry) 대표로 경영학, 및 IT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또 매년 3-4회에 걸쳐 커뮤니티를 위해서 비영리 단체 설립, 운영 및 회계에 관련한 무료 강의를 주관했다.
GMU는 오는 8월 8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선교와 목회를 위한 정보센터 홈페이지 (http://www.churchhomepage.org ) 사이트에서 줌을 통해 공개 강의를 실시한다. 공개 강의는 비영리단체 회계와 세무보고 무료 강의이며 누구나 참여해 질문과 답변을 들을 수 있다.
한편 GMU는 복음주의 신학교로 미 연방정부 교육국이 인정하는 ABHE, TRACS, ATS의 정회원 학교로 학사학위 과정은 신학학사와 기독교 상담학 학사과정이 있으며 석사학위 과정으로 기독교 교육학석사, 선교학석사, 기독교상담학 석사과정과 목회학 석사과정이 있으며 박사과정으로 선교학 박사과정과 교차문화학 철학박사 과정이 있으며, 유학생 I-20 비자, 연방정부 및 주정부 무상학비보조(Pell, Cal Grant), 100% 통신교육, 영어트랙이 있으며 다양한 장학금 혜택이 있다.
학교 및 입학 관련 문의는 714-525-0088, admissions@gm.edu이메일과 학교 홈페이지 gm.edu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