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쳐비전]목회와 선교를 위한 AI기술 활용 방안’ 세미나

26일 로드랜드대학교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이현욱 목사),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회장 서사라 목사)가 공동 주관하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미주총회(대표회장 이정현 목사), LA카운티교회협의회(대표회장 강신권 목사), RPCA교단(총회장 진건호 목사)이 공동주최하고, 로드랜드대학교(이사장 장가진 박사, 119 Belmont Ave, LA)가 후원하는 가운데 ‘목회와 선교를 위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기술 활용 방안’이란 제목으로 목회자 세미나가 오는 26일(금) 오후 1시-2시 30분 로드랜드대학교 강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목회자 세미나 강좌의 주요 내용은 ▲AI에 대한 기본 개념 ▲AI 도구 활용법 ▲AI 도구를 이용한 기존의 영어 혹은 한국어 설교 및 강의를 다양한 국가 언어로 영상 제작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직접 사례들을 시연한다.

   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 이현욱 목사는 “최근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들을 활용하여 남가주목회자들이 목회와 선교사역에서 직간접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 많은 목회자들이 당일 오셔서 교육받고 도전받아서 목회 및 선교에 크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고 말했다.

   이번 목회자 세미나를 담당하는 제임스 구 목사는 신학교 및 경영 대학에서 교회행정 및 커뮤니케이션, NPO, 비즈니스 선교, 미디어 및 IT, 경영 및 회계학 교수 사역과 경영학, 및 IT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 중에 있다. 현재 구자혁 목사는 선교와 목회를 위한 정보센터와 그레이스글로벌비전스쿨 대표로 교육을 통한 선교 사역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구 목사는 글로벌비전교회 담임 목사이자 남가주한인목사회 학술분과위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이번 목회자 세미나는 무료이며, 주관처에서 간단한 다과와 차를 제공한다.

▶문의: (213)250-7744 , (213) 820-8855 <저작권자 ⓒ 크리스천비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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